포스코건설이 이번에 칠레정부와 글로벌 전력회사 미국 AES의 칠레 자회사를 상대로 수주한 발전소는 총 사업비가 각각 9억달러(1조원), 8억달러(9000억원)로 발전용량은 540MW급과 400MW급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45개월 내외이며, 발전소 위치는 칠레 산티아고 북쪽 인근이다.
이들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은 칠레 대형 메이저 광산 업체들의 산업용 전력으로 쓰일 예정이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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