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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노아의 방주 "실제 크기와 똑같이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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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노아의 방주 "실제 크기와 똑같이 만들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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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노아의 방주

현대판 ‘노아의 방주’가 네덜란드에서 제작됏다.


지난 달 31일 외신들은 네덜란드의 갑부 사업가 요한 휘버스가 실물 크기의 방주를 완성해 곧 대중에 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방주는 성경 창세기 기록에 충실한 1:1 스케일로 300큐빗(약 137m), 높이 30큐빗(약 14m), 폭 50큐빗(약 21m) 등 노아가 만들었다는 방주와 크기가 똑같다.


방주 안에는 물과 식량이 비치돼 있고 홍수에서 구원을 받았다는 동물도 실물 크기 모형으로 제작됐다. 


네덜란드의 갑부 사업가 요한 휘버스는  이 방주를 수년 작업 끝에 완성했다. 이는 그의 두 번째 작품으로, 지난 2004년 길이 225피트짜리 방주를 만들어 입장료로만 35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휘버스는 “1992년 네덜란드가 물에 잠기는 악몽을 꿔 노아의 방주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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