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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코3 방송 사고 "촬영 중 드레스 흘려내려 가슴 노출"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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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코3 방송 사고 "촬영 중 드레스 흘려내려 가슴 노출" 아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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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코3 방송 사고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이하 도수코3)'에서 아찔한 방송 사고가 있었다.


4일 방송된 '도수코3'에서 여연희(21)가 2012 런던 올림픽 육상 경기를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하던 중 홀터넥이 풀어져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그러나 당황한 스태프들과는 달리 여연희는 차분하게 의상을 정리한 뒤 촬영을 이어갔다.

여연희의 차분한 대처에 사진작가 조선희는 "어린 모델이기 때문에 굉장히 당황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 정도면 대처를 잘한 것 같다. 일단 울지 않았다는 게 기특하다"고 칭찬했다.

또 여연희는 인터뷰에서 "아무렇지도 않았고 그냥 놀랐다. 난 괜찮다"며 웃어보였다.

한편 여연희는 이날 열 네 명의 도전자 중 다섯 번째로 호명돼 우승 도전 기회를 얻었다. (도수코3 방송 사고/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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