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형수술을 한 개그맨 이종훈이 방송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KBS 올스타 올림픽에 개그콘서트 팀으로 출연한 이종훈은 이전과 사뭇 달라진 이미지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개그콘서트에서 악마 조교로 활동하던 때의 강인함 보다는 얼굴 윤곽에 부드러움이 느껴졌다.
동료이자 이종훈 소속사 대표기도 한 개그맨 김기열은 앞서 지난달 말 자신의 트위터에 이종훈의 성형사실을 알렸었다.
당시 김기열은 “팬티장사 시작한 성형미남 이종훈 사업도 새로 얼굴도 새로”라는 글을 올렸다.(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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