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반전 뒤태, 신보라 보다 언니?
배우 민효린과 깜짝 나이 대결(?)을 벌인 신보라가 굴욕을 당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 송준근의 새로운 연인으로 출연한 민효린에게 신보라는 “언니”라고 외치며 굴욕을 자처했다.
송준근은 “신보라 네가 동생이야? 지구가 미쳤구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민효린은 1986년생으로 27살이다. 신보라는 87년생으로 26살이다.
한편 이날 민효린은 신보라에게 “예뻐질 가능성이 있잖아요. 난 이게 끝이에요”라는 망언을 하며 신보라에게 또 다른 굴욕을 선사했다.(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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