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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홍명보 문자 "홍감독님의 친절한 문자 답장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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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홍명보 문자 "홍감독님의 친절한 문자 답장 부럽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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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홍명보 문자

가수 윤종신이 축구 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문자를 자랑했다.


윤종신은 5일 트위터를 통해 “이거 솔직히 자랑임. 정신없을 홍 감독님. 만난 지 꽤 돼서 답장 기대 안하고 보낸건데.. 자상한 명보 형. 광장초등학교 1년 선배라우. 우승할 기세네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홍명보 감독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메세지에서 윤종신은 홍명보 감독에게 “형, 감동이에요! 우승하세요. 파이팅 명보형!”이라는 문자를 보냈고, 홍명보 감독은 “고마워 늦은 시간까지 성원해줘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게”라는 답장을 했다.


윤종신 홍명보 문자 메세지에 누리꾼들은 "홍감동님 멋져요", "화이팅 한국 축구", "윤종신 씨 부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종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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