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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슈스케4 심사 "육군 장병들 휴가만큼 신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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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슈스케4 심사 "육군 장병들 휴가만큼 신났겠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0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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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슈스케4 심사

태티서가 슈스케4 심사에 나선다.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 측은 6일 오전 공식 트위터에 "'슈스케4'가 육군에 참 좋은 일 했군요! 심사위원이 소녀시대 태티서! 육군장병 여러분의 미친열기 보이셨을 듯. 8월 17일 미친 열기를 확인하세요. 본방사수~ 재밌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태티서 태연, 티파니, 서현이 이승철, 싸이, 손담비와 나란히 앉아 심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태티서와 손담비가 육군 부대에서 진행된 예선에 심사위원으로 나서 장병들의 열광적인 분위기가 예상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태티스 슈스케4 심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태티서 예쁘다", "슈스케4 하는구나", "역시 태티서는 어디서든 빛나네요", "태티서 정도면 심사위원 할 만하지", "1회성 심사 위원 참가겠죠?"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태티서가 '슈스케4' 심사위원으로 등장하는 방송은 오는 17일 전파를 탄다.
(사진 = 슈스케4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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