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6일 오후 10시께 40대 남성이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 옥상에서 자살소동을 벌이다 1시간30여분 만에 내려왔다.7일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박모(44)씨는 7개월간 사귀던 여자친구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경찰서 옥상에 올라가 "여자친구를 불러주지 않으면 뛰어내리겠다"며 소동을 벌였다.박씨는 옥상에서 내려온 뒤 "여자친구가 용산경찰서 근처에 살아 나를 잘 보게 하려고 근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인 경찰서로 올라갔다"고 말했다. 경찰은 안전조치를 한 뒤 박씨를 설득해 귀가조치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쿠팡 정보유출 사고로 피싱 시도 가능성 높아... 금융당국 '소비자경보' 발령 김동연 지사, 내년에도 다보스포럼 간다...3년 연속 공식 초청 받아 금호타이어, 폴란드 오폴레 지역에 첫 유럽 공장 짓는다...2028년 8월 가동 예정 국산차 11월 판매 3.9%↓, KGM만 웃었다...베스트셀링카는 ‘쏘렌토’ 김동연 지사, 기후보험 전국 확대 방안 논의..."대한민국의 뉴노멀로" 한신평, 키움·메리츠증권 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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