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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아나운서, 얇은 의상에 속옷 비쳐 논란 "반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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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아나운서, 얇은 의상에 속옷 비쳐 논란 "반전이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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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아나운서

SBS 김민지 아나운서의 의상이 논란이 됐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올림픽 특집 방송에서 남자 체조 도마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의 프로필을 소개하던 중 얇은 하의가 논란이 됐다.


김민지 아나운서가 양학선 선수의 소개 중 뒤를 돌자 얇은 소재의 바지에 속옷이 비쳤던 것이다.


김민지 아나운서의 의상에 누리꾼들은 "바지가 너무 얇았군", "조심해야겠네", "요즘 아나운서 의상 논란이 많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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