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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치광이 공격 받은 불도그 "얼굴에 가시가…"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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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치광이 공격 받은 불도그 "얼굴에 가시가…" 경악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0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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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치광이 공격 받은 불도그 모습 "경악"

호저로도 알려진 산미치광이와의 싸움 끝에 가시투성이가 된 불도그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오클라호마 노먼에서 태어난 지 3년 된 불도그 암컷이 산미치광이의 공격을 받아 얼굴과 앞다리 부분에 약 500개의 크고 뾰족한 가시가 박혔다.

산미치광이는 야행성의 설치류로 몸에 난 바늘 같은 털을 가진 생물로 적을 만나면 이를 이용해 공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불도그는 사고 직후 동물 응급센터로 이송됐고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몸에 박힌 채 부러진 가시는 제거 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불도그는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Animal Emergency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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