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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수입 공개 "여태까지 냈던 앨범들 본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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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수입 공개 "여태까지 냈던 앨범들 본전이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0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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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수입 공개

하하가 수입을 공개해 화제다.

오는 8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아이돌 그룹들을 제치고 레게돌 '스컬&하하'가 출연해 함께 활동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스컬이 과거 빌보드 차트에 올랐던 경력을 듣고는 깜작 놀랐다"며 "그런데 왜 하필 내는 음반마다 망하는 하하와 손을 잡았냐?"고 질문하며 하하를 몰아세웠다.

하지만 하하는 기죽지 않고 "오해하지 마라. 본전이었다"며 오히려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받아치며 흥미진진한 신경전을 이어갔다.

이에 앞서 하하는 30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정형돈의 가수로서 성공이 "배 아프다"는 속내를 밝힌 바 있다. 또 스컬은 "이번 앨범이 망해도 '형돈이와 대준이'에게 러브콜을 받았기 때문에 부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부산 바캉스'를 향한 형돈의 폭풍 디스와 함께 '형돈이와 대준이' 대 '스컬&하하'가 기존의 올림픽 종목과는 다른 '깨알 올림픽'으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하하의 수입이 공개되는 MBC '주간아이돌'은 오는 8일 방송된다.
(사진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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