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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떡칠녀, 10년 만에 묵은 때 밀어 '제작진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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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떡칠녀, 10년 만에 묵은 때 밀어 '제작진 경악'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0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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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떡칠녀

3동안 화장을 단 한번도 지우지 않은 ‘화장떡칠녀’가 목욕탕을 찾았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화성인 그 후’에서는 올해 초 ‘화장떡칠녀’로 화제를 모았던 이정원씨가 출연했다.


화장떡칠녀는 물을 싫어해 양치질은 이틀에 한 번, 머리감기는 일주일에 한 번하고 화장은 지우지 않고 덧바르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방송 이후 그녀는 "(방송 나간뒤) 엄마한테 혼나고 친구들한테도 혼났다"며 "이제 매일매일 씻는다. 씻으니까 너무 개운했다"고 털어놨다.


화장떡칠녀는 그러나 목욕탕에 안 간지 10년이 됐다. 이에 제작진은 화장떡칠녀를 데리고 여탕으로 향했다.


화장떡칠녀는 이날 목욕관리사에게 붙잡혀 10년 묵은 때를 밀어 눈길을 끌었다.(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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