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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각시탈 합류 "이강토에 맞서는 악의 축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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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각시탈 합류 "이강토에 맞서는 악의 축 등장"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0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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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각시탈 합류 소식이 화제다.

김명수는 8일 방영될 KBS2 수목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 19회분에서 기무라 타로(천호진)가 파면당한 이후 공석이 된 경찰서장에 임명되는 군인 출신의 무라야마 요시오 역을 맡아 첫 등장한다.

김명수는 드라마 '광개토태왕', '천추태후', '전우' 등에서 선이 굵은 남성적인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최근 '닥터진'에서는 권력에 눈이 멀어 아버지를 배신하는 비열한 연기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명수의 각시탈 합류로 인해 이강토에 맞서는 악의 축이 확장됨으로써 '각시탈'의 긴장감이 극도로 치솟을 전망이다.
(사진 = KBS 각시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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