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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일본 오사카 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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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일본 오사카 지점 개점
  • 임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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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9일 일본 제2의 경제도시인 오사카시 뉴오타니 호텔에서 오사카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민병덕 은행장은 이날 개점식 축사에서 "일본의 고도 경제성장기를 견인하고 일본내 가장 많은 재일한국인이 거주하는 오사카지역에서 국민은행의 금융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교포와 한국기업은 물론 일본기업들에게도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KB금융지주 어윤대 회장, KB국민은행 민병덕 은행장, 김인준 이사회의장,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오사카부지방본부 정현권 단장,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 고영관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오사카지점의 개점으로 10개 국가에 14개의 해외네트워크(8개 지점, 3개 현지법인, 2개 사무소, 1개 지분투자)를 갖게 됐으며, 올해 말까지 중국현지 법인 및 북경지점을 추가로 개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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