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이상형 고백
가수 보아가 이상형을 고백했다.
보아는 지난 8일 KBS 쿨FM 라디오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담을 전했다.
보아는 "그동안 주로 활동 휴식기에 연애를 해왔다"며 "데이트는 전화와 문자로 주로 했고 마지막 연애는 2~3년 전에 했는데 상대는 연예인이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보아는 또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그는 '외모'를 중요시한다며 "특히 키가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아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이상형이 키크고 잘생긴 남자", "사귀었던 연예인이 키가 컸나보다", "키작으면 왜 안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지난달 22일 정규 7집 타이틀곡 '온리 원(Only One)'을 발표했다. (사진-DB/보아 이상형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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