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꿈나무'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축구, 야구, 배드민턴,수영 등 4개 종목으로 227명이 참여하며, 오는 17일까지 운영한다. 각 종목별로 실전 경력이 있는 일반인이 지도하고 있다.
1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수영은 완도읍 대야랜드 야외풀장에서 전 수구 국가대표 출신인 박중길씨가 수영의 기본자세부터 영법까지 지도하고 있다.[사진설명=완도 대야랜드]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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