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지난 2분기 매출이 5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5%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2.5% 상승한 수치다. 2분기 영업손실은 8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순손실은 56억원으로 집계됐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전반적인 매출부진의 영향으로 전분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며 "모바일을 겨냥해 동영상 콘텐츠를 강화하고 싸이월드의 신규 서비스 런칭 등을 신호탄으로 유무선간 플랫폼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병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쿠팡 정보유출 사고로 피싱 시도 가능성 높아... 금융당국 '소비자경보' 발령 김동연 지사, 내년에도 다보스포럼 간다...3년 연속 공식 초청 받아 금호타이어, 폴란드 오폴레 지역에 첫 유럽 공장 짓는다...2028년 8월 가동 예정 국산차 11월 판매 3.9%↓, KGM만 웃었다...베스트셀링카는 ‘쏘렌토’ 김동연 지사, 기후보험 전국 확대 방안 논의..."대한민국의 뉴노멀로" 한신평, 키움·메리츠증권 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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