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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이엔 한채영, 가발 때문에 난투극?.. "엥?이게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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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이엔 한채영, 가발 때문에 난투극?.. "엥?이게뭐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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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이엔 한채영

중국배우 줘이엔과 한채영의 불화설이 화제다.


이 불화설은 9일 중국의 한 매체가 “현재 절강TV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무해가격’에 출연 중인 한채영과 줘이엔이 싸웠다”고 보도한 때문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발 때문에 서로 싸워 욕설을 주고 받고 난투극까지 벌어질 정도로 사이가 나빴다는 것.


그러나 이에 대해 한채영의 소속사는 해당 기사가 '명백한 오보'라고 밝히며 드라마 촬영시 가발 사용을 하지았았고, 줘이엔은 한채영을 항상 챙겨주는 좋은 동료라고 일축했다.


또한 한채영은 황당한 보도를 접하고 자신의 웨이보에 “엥? 이게 뭐야? 말도 안돼! 이런 기사를 보고도 기분 나빠해야 하는 건가”라며 “내 친구 줘이엔 너도 이런 기사 때문에 기분 나빠하지마~!”라는 글을 남겼다.


줘이엔 역시 웨이보를 통해 “누가 이런 말도 안 되는 내용을 쓸 권리를 준거지? 이렇게 함부로 욕해도 되는 건가”라며 황당한 보도를 한 중국언론에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한채영은 현재 중국 CCTV의 드라마 ‘젊은부부’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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