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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의 저주 "그녀를 사랑하면 모두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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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의 저주 "그녀를 사랑하면 모두 죽는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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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의 저주

배우 신세경의 저주가 화제다.


지난 9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신세경이 함께 출연하는 배우는 모두 극중에서 죽음을 맞이한다는 신세경의 저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드라마 상대역이었던 장혁, 유아인 등이 모두 죽었다. 신세경의 마음에 들면 모두 죽는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신세경은 “모든 건 내 의도가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세경의 저주는 지난 5월 신세경이 출연한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 유아인이 총에 맞아 죽고, 2011년 방송된 SBS 뿌리깊은 나무 속 소이(신세경)을 사랑한 강채윤(장혁) 역시 적의 칼에 맞아 죽은 것이다.


이외에도 2010년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는 최다니엘의 죽음이 암시됐고 2009년 방송된 MBC '선덕여왕'에서도 신세경이 연기한 천명공주의 남편 김용수(박정철)도 전쟁 중 사망햇다.


(신세경의 저주/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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