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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년의 시 "너무 웃겨~시(詩 )읽다가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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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년의 시 "너무 웃겨~시(詩 )읽다가 폭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10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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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학년의 시

삼학년의 시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삼학년의 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게시물에는 한 신문에 실렸던 시 ‘삼학년’이 올라와 있다.


시의 내용은 "미숫가루를 실컷 먹고 싶었다/ 부엌 찬장에서 미숫가루통 훔쳐다가 동네 우물에 부었다/ 사카린이랑 슈가도 몽땅 털어 넣었다/ 두레박을 들었다 놓았다 하며 미숫가루 저었다/ 뺨따귀를 첨으로 맞았다"라고 쓰여있다.


'삼학년’은 시인 박성우의 두 번째 시집 ‘가뜬한 잠’에 담겨 있는 글이다.


이 '삼학년의 시'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웃기다", "기발하네", "마지막에 폭소했음"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삼학년의 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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