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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화폐꽃 논란, '지폐훼손 VS 예술' 대립 "장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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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화폐꽃 논란, '지폐훼손 VS 예술' 대립 "장난하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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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화폐꽃 논란, 네티즌 의견 분분

빅뱅 지드래곤이 화폐꽃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1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에 "Money 꽃이 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5만원과 1만원으로 만든 화폐꽃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지드래곤의 솔로 뮤직비디오 촬영 소품으로 알려진 가운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드래곤 화폐꽃 논란에 네티즌들은 "별것도 아닌거로 논란을 삼냐", "지폐 공예도 하나의 예술", "돈 가지고 장난 하면 쓰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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