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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멜론,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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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멜론,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수출
  • 오승국기자 osk2232@yahoo.co.kr
  • 승인 2012.08.1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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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멜론주식회사(대표 이선재)는 CJ프레시웨이와 전략적 제휴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싱가포르 최대 유통 기업인 Fair Price에 '기차타고 멜론마을' 곡성멜론 6t을 첫 수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곡성멜론 주식회사는 곡성군 관내 멜론 210농가를 통합해 총면적 90ha에서 명품 멜론을 재배하고 있으며, 공동선별 출하시스템과 비파괴 당도측정 선별라인을 통해 일본, 대만에 2010년 30만불, 2011년 50만불을 수출했다. 


이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수출로 올해 해외시장을 겨냥한 다각적인 판로 개척에 청신호를 밝히게 됐다.

곡성멜론 주식회사는 올해 철저한 품질관리와 농산물 저온유통체계 확립을 통해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전국 대형 백화점과 온라인 등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농산품품질관리원 지정 대한민국 대표농장 ‘Star Farm’에 선정돼 지역 관광 인프라와 곡성멜론 재배단지를 연계한 관광 사업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대표는 “해외바이어들과 꾸준한 인프라 구축으로 농가 소득 향상 및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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