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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화영 언급 "편집해 올린 영상들은 누가 봐도 그럴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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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화영 언급 "편집해 올린 영상들은 누가 봐도 그럴싸하더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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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화영 언급

그룹 티아라 소연이 전 멤버 화영을 언급해 화제다.

13일 한 매체는 소연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소연은 앞서 제기된 '화영 왕따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소연은 "사람들이 만든 편집된 영상들을 봤다. 방송을 하다 보면 재미로 주어지는 상황이 있고 뒷이야기가 있는 거다. 편집을 해서 올린 것은 누가 봐도 정말 그럴싸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마음이 아팠다. 왜 이렇게 보였는지 전혀 모르겠다. 우리는 그냥 웃고 떠들고 장난친 것뿐인데 그렇게 보인 것에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소연은 "나한테 서운한 부분은 있을 수 있다. 내가 그동안 언니로서 나도 모르게 못해준 게 있다면 미안하지만 악의적으로 지낸 적은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게 너무 확대 되어서 모두가 상처받았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 얼마 전만 해도 다같이 연습실에서 같이 지냈는데..."라며 말끝을 흐리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소연 화영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뻔뻔하다", "진짜인가?", "지금 이 상황에서 그런 말이 나오나?", "그럼 화영 측에서 오해라고 해명했겠지", "나는 잘 모르겠다", "뭐가 있기는 있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연은 지난 11일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촬영 현장으로 이동하던 중 차량 전복사고를 당해 목과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사진 = 소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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