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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멀리서 봐도 자체발광, 우월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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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멀리서 봐도 자체발광, 우월한 모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1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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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황신혜 딸과 황신혜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 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싸이의 '썸머스탠드 훨씬 THE 흠뻑쇼' 현장이 방송됐다.

특히 ‘연예인도 반하는 공연’로 유명한 싸이의 콘서트답게 이날의 공연현장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방문했고, 그중에는 황신혜와 그녀의 딸 지영 양이 함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황신혜는 민소매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황신혜 딸 역시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다정한 두 모녀의 우월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황신혜와 황신혜 딸을 본 누리꾼들은 "황신혜 딸 예쁘다", "황신혜 아직도 예뻐", "진짜 우월한 모녀네", "자매 같다", "대박이다", "따님을 제게 주십쇼", "나도 저렇게 나이 먹고 싶다", "황신혜 딸 몇 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싸이 콘서트에는 황신혜 외에도 지성과 이보영, 보아, 유이, 주연 등이 관람차 공연장을 찾았다.
(사진 = SBS 좋은 아침 연예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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