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7kg
결혼 3개월차 새신랑 정준하가 결혼하기 전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지난 5월 결혼한 늦깎이 새신랑 정준하의 일본 방문길에 동행해 아내 니모와의 4년간의 열애 과정과 신혼생활을 모두 공개했다.
이날 정준하는 아내와 결혼 한 뒤 "갑자기 살이 확 쩠다. 결혼하고 나니까 밤에 아내랑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보니까 계속 먹게 되고, 어젯 밤에는 김치국수 먹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정준하는 "얼굴에 웃음 꽃이 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준하는 "결혼하기 위해 10kg뺏다"고 말한 뒤 "그런데 지금 다시 7kg가 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준하가 4년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한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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