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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미녀 삼총사 "'하지원, 강예원, 가인' 캐스팅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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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미녀 삼총사 "'하지원, 강예원, 가인' 캐스팅 기대감 UP­↑"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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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미녀 삼총사

배우 하지원, 강예원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감독 박제현, 제작 웰메이드필름)에 캐스팅됐다.

14일 '조선 미녀 삼총사' 제작사 관계자는 "여 주인공들로 하지원, 강예원, 가인이 캐스팅을 확정한데 이어 고창석, 주상욱 등의 패기 넘치는 배우들도 가세했다"라고 전했다.

조선 미녀 삼총사의 리더인 하지원은 무기 발명, 변장술과 무술에 능한 진옥 역을 맡아 엉뚱한 모습으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강예원은 진옥의 동료이자 세 사람 중 유일한 유부녀인 홍단 역을 맡아 요리와 내조를 멀리하고, 표창 던지기와 덤블링에 익숙한 아줌마 검객을 열연해 재미를 선사하게 된다.

삼총사의 스승 무명으로는 고창석이 출연해 제자들에게 사사건건 무시 당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주상욱은 삼총사의 적대자인 무사 사현으로 등장해 차가운 남자의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캐스팅을 확정한 '조선미녀삼총사'는 이달 말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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