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가 공개석상에서 거침없이 남자친구 최진혁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손은서는 전날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제작발표회장에서 공개 연애 중인 남자친구 최진혁을 언급했다. 

손은서는 “최진혁과 작품 얘기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 작품 들어갈 때 응원을 많이 해주더라. 최진혁이 연기하는 데 걸림돌이 되진 않는다. 다른 남자배우들과 일부러 거리를 두거나 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손은서는 SBS 일일드라마 ‘내딸 꽃님이’에서 최진혁과 함께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지난 4월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손은서는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천지그룹 회장 딸이자 천지리조트 장인화 팀장역을 맡았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