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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롬'세탁기, 출시 10년만에 국내판매 3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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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롬'세탁기, 출시 10년만에 국내판매 300만대 돌파
  • 이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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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드럼세탁기 브랜드 '트롬'을 출시한 지 10년 만에 국내 판매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820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2분마다 1대씩(1분당 0.6대 꼴) 팔린 셈이다.

LG전자는 2002년 2월 외산 브랜드가 점령한 국내 드럼세탁기 시장에 처음으로 국산 드럼세탁기 '트롬(TROMM)'을 출시한 바 있다. '트롬'은 독일어로 드럼을 의미하는 '트롬멜(TROMMEL)'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어감만으로 '드럼'세탁기를 연상할 수 있다.

'트롬' 드럼세탁기는 LG전자의 독자 개발 기술인 'DD 모터'의 정밀 제어력으로 옷감 손상이 적으면서도 뛰어난 세탁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LG전자는 2009년 말부터 꼼꼼한 손빨래 효과를 구현한 '식스모션' 기능을 13kg 이상 모든 '트롬' 제품에 적용해 세탁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LG전자는 '트롬' 1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대 19kg 용량 드럼세탁기(모델명: F4999NT1Z)를 10년 전 가격(2002년 당시 최대용량 7.5kg 제품 기준)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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