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대한항공이 16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전에 단독으로 뛰어들었다. 한국정책금융공사는 이날 KAI 지분 41.7%에 대한 인수의향서(LOI)를 접수한 결과 대한항공 1곳만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오는 20일 예비입찰 공고를 내고 31일까지 예비입찰 제안서를 접수할 계획이다.이번에 인수의향서를 내지 않았더라도 예비입찰 마감 때까지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면 예비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쿠팡 정보유출 사고로 피싱 시도 가능성 높아... 금융당국 '소비자경보' 발령 김동연 지사, 내년에도 다보스포럼 간다...3년 연속 공식 초청 받아 금호타이어, 폴란드 오폴레 지역에 첫 유럽 공장 짓는다...2028년 8월 가동 예정 국산차 11월 판매 3.9%↓, KGM만 웃었다...베스트셀링카는 ‘쏘렌토’ 김동연 지사, 기후보험 전국 확대 방안 논의..."대한민국의 뉴노멀로" 한신평, 키움·메리츠증권 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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