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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디스 "여자친구는 잊고 클럽에서 미친 듯이 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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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디스 "여자친구는 잊고 클럽에서 미친 듯이 놀겠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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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디스

개그맨 윤형빈이 7년째 열애 중인 개그우먼 정경미를 디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형빈은 지난 13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살아있네'를 발표했다. 눈길을 끄는 것에 가사에 드러난 정경미 디스.

정경미는 앞서 개그콘서트에서 "사실 나의 이상형은 허경환이다. 허경환이 결혼할 때까지 자신의 결혼을 잠정 보류하겠다"고 발언해 윤형빈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바 있다.

가사 속에서 윤형빈은 "7년을 만난 온 내 여자 친구의 이상형은 허경환이래요"라며 "오늘 하루 여자 친구는 잊고 물 좋은 클럽에서 미친 듯이 놀겠다"면서 정경미를 디스했다.

한편, 정경미를 디스해 화제를 모은 윤형빈은 이름을 JKMFO로 바꾸고 음악 활동에 나서 누리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 = 라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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