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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kg 감량 여성 "10년 동안 다이어트! 다른 사람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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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kg 감량 여성 "10년 동안 다이어트! 다른 사람으로 변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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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kg 감량 여성

미국에서 10년에 걸쳐 92kg을 감량한 50대 여성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언론은 50대 여성이 92kg을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미국 시카고 교외 도시 네이퍼빌에 살고 있는 여성 마지 리스가 92kg 감량의 주인공이다.

이 여성은 무려 10년 동안 92kg을 감량했다. 2001년 몸무게가 172kg에 달했지만 놀라운 노력으로 92kg 감량에 성공했다.

92kg을 감량한 마지는 과거 이혼 과정에서 스트레스로 인해 폭식을 일삼아 체중이 172kg까지 늘었다고 전해졌다.

어느 날 마지는 파티에서 살찐 체형이 부끄러워 코트를 벗지 않고 춤을 추다 체온이 급상승해 탈진했고, 이후 사태의 심각성을 느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특히 그녀는 의학의 힘을 전혀 빌리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만 체중을 감량해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워진 외모를 뽐내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매일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 유산소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근력 운동과 적절한 음식 섭취로 92kg을 감량할 수 있었다.

한편, 92kg 감량 여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92kg 감량 여성 대박이네", "저게 50대라고?", "진짜 예뻐졌다", "10년 동안 다이어트라니", "대단하다", "나도 다이어트 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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