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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수해차량 수리비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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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수해차량 수리비 50% 할인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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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회장 정몽구)는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수해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투입하고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10월 말까지 수해로 인한 피해 차량의 엔진, 변속기, 점화장치 및 기타 전자장치 등에 대해 무상점검을 제공하고 즉각적인 조치가 곤란한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 등으로 입고를 안내한다.

현대·기아차는 입고 안내에 따라 직영 서비스센터나 서비스협력사에서 수리를 받는 차량에 대해 수리비용의 최대50%까지 할인해 준다. 단, 자차보험 미가입고객에 해당하며 300만원 한도다.

또 최대 10일간 렌터카 사용료의 50%를 지원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차량을 인도해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및 세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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