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서는 '휴가 전 헌혈 먼저'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아졌으며,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이면 헌혈인구가 급감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휴가 전 헌혈 먼저' 행사를 개최해 왔다"며 "올해는 제 7회 행사로 지금까지 총 2천363장의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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