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독일 선행 포착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그동안 그의 솔선수범하는 모습들이 재부각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X맨 시절 "유재석 독일에서 쓰레기 줍는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되면서 국민 MC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하지만 유재석의 선행은 이것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MBC '무한도전-짝꿍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각자 방송 준비를 위해 숙소에 들어가기 분주한 가운데 우정촌 입구에 정리되지 않은 우산을 정리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카메라가 있건 없건 그의 자네는 한결같이 최고의 국민MC", "단순한 일등 방송인의 모습이 아닌 존경스런 선배의 모습"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 =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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