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전지현 닮은꼴
미모검객 김지연 전지현 닮은꼴 외모가 화제다.
김지연은 지난 16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 경기장에서와 다른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연 선수는 깔끔한 정장차림으로 등장해 펜싱복을 입었을 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특히 긴 생머리에 화장기가 거의 없음에도 빼어난 미모를 선보였고, 특히 전지현과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지연의 아버지는 “살이 좀 빠져서 안쓰럽다”라고 걱정을 드러내면서도 이내 “대견하다”는 말과 함께 딸을 안아주는 부정으로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김지연은 1일(한국시각) 2012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소피아 벨리카야(러시아)를 15대9로 누르고 한국 여자 펜싱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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