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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티아라 놀이 충격 "왕따놀이가 유행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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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티아라 놀이 충격 "왕따놀이가 유행이라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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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티아라 놀이

초등학생 티아라 놀이가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들이 티아라 놀이를 한다"며 티아라 놀이에 대해 전했다.


티아라 놀이는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걸그룹 티아라의 '왕따설'을 흉내 낸 것이다.


이는 학생 한 명을 '왕따'로 정하고 스마트폰 메신저나 SNS 등을 통해 괴롭히는 놀이라고 한다.


왕따로 정해진 학생에게는 "이제 네가 왕따야. 우리가 시키는 거 해”라고 하고 왕따 학생을 괴롭히는 놀이로 알려졌다.

이 초등학생 티아라 놀이에 누리꾼들은 "이런 놀이가 유행이라니 충격이다", "연예인을 우상시하는 현 세대에게는 이런 문제가 나올 수 있다", "티아라 사건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것 같다"등의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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