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사과
케이티 홈즈가 톰 크루즈에게 사과를 전했다.
17일 외신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가 자신의 이혼신청으로 톰 크루즈에게 모욕감을 준 것에 대해 사과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가 톰 크루즈를 부끄럽게 한 것에 유감을 전했다"며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가 영원히 친구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케이티 홈즈는 지난 7월 9일 톰 크루즈와 이혼에 합의했으며 케이티 홈즈는 톰 크루즈와의 이혼을 1년 전부터 비밀 리에 계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영화 배트맨 비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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