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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구자철 디스 "영어공부 좀 더 해? 엽기 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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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구자철 디스 "영어공부 좀 더 해? 엽기 사진 투척~"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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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구자철 디스

축구선수 기성용이 구자철을 디스해 화제다.

지난 18일 기성용은 구자철에게 트위터를 통해 “올 시즌 잘하자. 다치지 말고. 구글거림(* ‘구자철’+‘오글거리다’의 합성어)의 힘을 보여줘”라며 “그리고 너 항의할 때 심판한테 와이? 와이? 와이? 영어 공부 좀 더해라. 왜왜왜 이러면 심판이 할 말 없잖아”라며 경기 중 구자철이 심판에게 항의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 멘션을 받은 구자철은 “나 팔로잉이나 좀 해줘. 영어 잘 한다고 무시하지 말고”라며 “여자들만 챙기지 말고 나도 좀 챙겨줘. 앞으론 정신도 잘 챙기고. 파이팅” 이라고 복수했다.

기성용 구자철 디스에 네티즌들은 “서로 저렇게 말할 정도면 정말 친한가 보다”, “기성용 구자철 디스가 요즘 잦다? 기성용 영어를 잘하는 듯?”, “초딩같은 대화 귀여워”, “기성용 구자철 디스 고만해~ 여자들만 챙기지 말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구자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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