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소송 최종 협상이 결렬되면서 오는 21일 시작되는 배심원 평의를 통해 결론이 날 가능성이 커졌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18일(현지시간) 공동으로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양측이 만나서 협상을 했으나 입장 차를 좁힐 수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양사 최고 경영자(CEO)간의 회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루시 고 미국 새너제이 연방법원 판사는 지난 15일 삼성전자와 애플 두 회사에게 배심원 평의 전에 마지막 협상을 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용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쿠팡 정보유출 사고로 피싱 시도 가능성 높아... 금융당국 '소비자경보' 발령 김동연 지사, 내년에도 다보스포럼 간다...3년 연속 공식 초청 받아 금호타이어, 폴란드 오폴레 지역에 첫 유럽 공장 짓는다...2028년 8월 가동 예정 국산차 11월 판매 3.9%↓, KGM만 웃었다...베스트셀링카는 ‘쏘렌토’ 김동연 지사, 기후보험 전국 확대 방안 논의..."대한민국의 뉴노멀로" 한신평, 키움·메리츠증권 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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