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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손예진 '보고 싶다' 주연으로 물망 올라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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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손예진 '보고 싶다' 주연으로 물망 올라 "기대감 UP↑"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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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손예진 보고 싶다

배우 박유천과 손예진이 '보고 싶다'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20일 손예진의 소속사와 박유천의 소속사 측은 "'보고싶다' 대본을 받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손예진은 영화 촬영 스케줄을 이유로 확답을 보류하며 말을 아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박유천 손예진 보고 싶다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유천 손예진 보고 싶다에 나오면 무조건 대박나겠네", "박유천 손예진 보고 싶다 출연하면 꼭 본다", "박유천 손예진 보고 싶다 캐스팅 진짜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과 손예진이 출연 제의를 받은 드라마 '보고 싶다'는 열다섯 첫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쓰라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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