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홍명보 야자타임

축구선수 기성용이 홍명보 감독과 야자타임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기성용은 2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와 대표팀 선수들, 홍명보 감독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날 기성용은 2012 런던올림픽 한국 대 일본 3·4위전에서 승리한 후 홍명보 감독과 야자타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 선수가 홍명보 감독에게 던진 한 마디에 모두 웃음을 터뜨릴 수밖에 없었다고.

이어 야자타임에서 홍명보 감독도 선수들에게 회심의 한 마디를 던졌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기성용이 전하는 홍명보 야자타임 시간과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의 뒷이야기는 20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SBS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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