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우정
어린 소년들의 위험한 우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위험한 우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소변기 앞에 있는 소년 두 명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변기가 높은 나머지 한 소년은 엎드려 발판이 되어 주고 있고, 한 소년은 그 위에 올라가 엉거주춤한 자세로 볼 일을 보고 있다.
소년들의 눈물겨우면서도 위험한 우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위험한 우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다", "저러다 조준 빗나가면 으악", "우정이 중요하지", "정말 순수한 우정", "귀엽네", "급했을 텐데 공중도덕 잘 배웠네", "훈훈하니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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