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서밋은 크롬 가니쉬가 적용된 프론트 7-슬롯 메쉬 그릴과 함께 베젤 부분을 크롬으로 강조한 안개등, 20인치 고광택 알루미늄 휠을 장착했다.
또 앞 차와의 안전한 거리를 확보해주는 정속 주행 장치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전면 충돌 위험이 발생할 경우 이를 운전자에게 알려줘 피해갈 수 있도록 돕는 전방 추돌 경고 (FCW)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피아트와 공동 개발한 신형 V6 3.0ℓ 터보 친환경 엔진을 탑재해 241ps 최고 출력과 56.0kg.m의 힘을 발휘한다. 연비는 11.9km/ℓ이다.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 포함 7천6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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