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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불방 결정, 여자 3호에게 법적 책임 "신뢰성에 타격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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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불방 결정, 여자 3호에게 법적 책임 "신뢰성에 타격입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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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불방 결정

'짝' 제작진이 33기 불방을 결정했다.


SBS '짝'은 최근 33기 ROTC 특집에 출연한 여자3호가 직업이 요리사라는 소개와 달리 쇼핑몰을 운영하고, 과거 성인방송 MC로 활동한 이력까지 드러났다.


또 한 성형외과에서 성형 협찬을 받았다는 개인적인 신상까지 공개됐다.


이러한 논란에 20일 SBS '짝'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여자 3호가 출연한 33기 2부 방송 불방을 공식발표했다.


'짝' 제작진 측은 "출연자 결정과정에서사전 프로필, 사전 인터뷰, 서류검증(나이, 학력,직업, 혼인여부등) 을 거쳐 공중파 방송 적합성과 진정성을 거듭 확인한다. 그러나 본인이 의도적으로 출연의도를 숨기거나 거짓말 등을 할 경우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내용과 달리 쇼핑몰 모델 및 성인방송 보조 MC등 기타 활동이 드러나 프로그램의 진정성과 신뢰성에 타격을 입었다. 법적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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