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제2의 신라면을 목표로 선보인 '진짜진짜'가 출시 4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 출시된 '진짜진짜'는 월평균 매출 25억원을 기록하며, AC닐슨 자료 기준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봉지면 매출순위 10위권에 올랐다.
임영국 과장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라면시장에서 출시 4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는 것은 그 존재감을 인정받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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