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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폭풍 오열 "3년이 지나도 부패하지 않은 자신의 시체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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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폭풍 오열 "3년이 지나도 부패하지 않은 자신의 시체 앞에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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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폭풍 오열

신민아가 폭풍 오열해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셨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아랑 역을 맡은 신민아는 극 중 자신의 시신을 발견해 폭풍 오열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아랑은 영문도 모른 채 죽고 난 후 지금까지 귀신으로 떠돌며 하루하루르 살아갔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슬픔과 억울함으로 결국 폭풍오열 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신민아 폭풍 오열 신에 대해 "아랑의 오열장면은 촬영 당시 분위기 또한 짠했다. 신민아는 억울하고 불쌍한 아랑에 완벽하게 몰입해 달리고 또 달리면서 오열했고 아랑의 감정을 훌륭하게 표현해냈다. 앞으로 아랑이 자신의 사연을 찾아가는 모습을 같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신민아 폭풍 오열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민아 우는 모습 보고 나도 울 뻔", "신민아 폭풍 오열 연기 최고", "신민아 폭풍 오열 보고 나까지 슬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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