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열애설

추자현 열애설이 중국 언론들로부터 일제히 보도됐다.

지난 22일 중국의 한 매체는 한구배우 추자현이 동료 배우 츠솨이와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안후이 위성 '칠석만회' 녹화에 참여, 중국 국민가요 '월량대표아적심'을 함께 부르며 저녁 내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추자현과 츠솨이는 무대에서 내려와 서로의 손을 꼭 잡았다.

한편, 열애설에 휩싸인 추자현과 츠솨이는 SBS 드라마 '아내의유혹'의 중국 리메이크작인 후난TV의 '회가적유혹'에 동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추자현은 장서희가 맡은 구은재 역을, 츠솨이는 변우민이 맡은 민건우 역을 맡았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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