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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대국민 약속 "독도서 비키니 입고 열무국수와 콩국수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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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대국민 약속 "독도서 비키니 입고 열무국수와 콩국수 먹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2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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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대국민 약속

MBC '무한도전'이 대국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독도와 중국행을 확정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7대의 버스 중 3대의 버스에 문장이 완성되었고, 그 중 정준하의 버스에 적힌 미션이 "정준하는 8월 안에 대한민국 영토인 소중한 독도에서 애봉이 가발을 쓰고 비키니를 입은 채 귀엽고 섹시하게 열무국수와 콩국수를 먹는다"였던 것.

이에 정준하는 독도행이 확정됐고 정형돈은 노홍철, 유대준(데프콘)은 중국행이 확정된 가운데 다른 멤버들의 행선지와 기타 포맷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에 방송 관계자는 "독도로 가는 건 확실하지만 멤버들 간에 상의가 조금 더 필요하다. 날짜 문제 등 함께 논의할 사항이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또 다른 벌칙 수행자 박명수는 "유재석이 원할 때 준하형네 안방에서 속옷만 입은 채 손연재 선수와 같은 체조복과 체조화장을 하고 리듬체조 연기를 한다"는 벌칙을 추후 실행할 예정이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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