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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귀가, 이웃사람 OST 직접 불러 "슬픔과 안타까움 완벽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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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귀가, 이웃사람 OST 직접 불러 "슬픔과 안타까움 완벽 표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2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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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귀가

아역배우 김새론이 영화 '이웃사람'의 엔딩곡 '귀가'를 직접 불렀다.

'이웃사람'의 제작사 영화무쇠팔은 23일 30초 길이의 엔딩곡 '귀가'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귀가'는 살해당한 소녀 여선이 새 엄마 경희를 향한 그리움과 진심을 전하지 못한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곡이다.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는 엔딩곡인 '귀가'를 부를 가수로 세 명의 보컬을 섭외해 녹음을 진행했으나 쉽게 결정을 하지 못했다.

결국 마지막으로 여선 역을 연기한 김새론 버전 '귀가'가 최종 엔딩곡로 확정됐다.

김새론은 전문 보컬 훈련을 받은 적이 없지만 오히려 그것이 장점됐다.

기교 없이 캐릭터에 순수하게 몰입하는 것은 물론 애잔한 목소리로 여선의 슬픔과 안타까운 심정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한편, 영화 '이웃사람' 은 김윤진, 마동석, 김새론, 김성균, 임하룡, 도지한, 장영남 그리고 천호진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금주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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