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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수 마재윤 전직 게이머들이 왜? "무슨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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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수 마재윤 전직 게이머들이 왜? "무슨일이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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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수 마재윤

전 프로게이머 박찬수 마재윤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0는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으로 영구퇴출된 인물이다.


특히 24일 박찬수가 화제가 된 이유는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승부조작에 연루됐던 전직 프로게이머가 부인 폭력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승부조작에 함께 연루됐던 마재윤까지 함께 화제로 떠올랐다.


마재윤은 2010년 e스포츠 승부조작 및 불법배팅으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한국e스포츠협회로부터 영구제명 조치를 당한 이후 올해 3월 인터넷 사이트에서 스타크래프트 유료강습을 진행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네이버 인물정보,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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